[MBN스타 이다원 기자] KBS2 4부작 드라마 ‘베이비시터’가 파격 소재에도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지 못했다.
2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21일 오후 방송된 ‘베이비시터’는 시청률 3.2%(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방송분(3.1%)보다 0.1%포인트 상승한 수치지만 지상파3사 월화드라마 가운데 꼴찌의 성적이다.
↑ 사진=KBS |
이날 방송에서는 천은주(조여정 분)가 남편 유상원(김민준 분)과 내연녀 장석류(신윤주 분)의 불륜을 공개하며 복수하는 과정이 그려졌다.
한편 지상파3사 같은 시간대 방송한 SBS ‘육룡이 나르샤’는 시청률 16.2%를, MBC ‘화려한 유혹’은 11.9%를 나타냈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