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주병진이 반려견 대, 중, 소와 운동을 하다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고 밝혔다.
22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파워타임’)에는 주병진이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했다.
웰시코기 3마리(대, 중, 소)를 키우고 있는 주병진은 “강아지가 7~8개월 정도 되면 다 자란 거다. 너무 빠르게 커서 아쉽다”고 말했다.
↑ 사진=파워타임 |
특히 최근에 다리를 다쳤다는 그는 “대, 중, 소랑 뒷산에 올라갔는데 따라다니다가 언덕이 보여서 뛰었다. 그때 종아리 근육이 파열됐다. 엊그제까지 반깁스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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