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윤나 기자]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전야 개봉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24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는 지난 23일 전국 392개 스크린에 1만8439명의 관객을 동원, 1만8854명의 누적관객수를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의 정식 개봉은 오늘(24일). 23일 심야 개봉으로 약 2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이 개봉 첫 날 몇 명의 관객을 동원하게 될지 벌써부터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은 역사상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았던 배트맨과 슈퍼맨의 대결을 그린 초대형 액션 블록버스터로, ‘맨 오브 스틸’ ‘300’의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최윤나 기자 refuge_cosmo@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