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그룹의 며느리가 되는 이래나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이래나는 방송인 클라라의 사촌 동생이자 그룹 코리아나 멤버 이용규의 외동딸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더욱 눈길을 끈다.
미국 아이비리그 예일대학교에 재학 중인 이래나는 지난 2014년 KBS2 예능프로그램 ‘여유만만’에 아버지와 함께 출연 한 바 있다.
이날 “클라라처럼 연예인이 되고 싶은 생각은 없었냐”는 MC들의 질문에 이래나는 “예전에는 내 꿈이 연예인이 되는 것이었다. 아버지가 반대를 했다. 아버지는 5살 때부터 연예인 생활을 해서 성공도 경험했지만 고생도 엄청 많이 했다”고 말했다.
↑ 사진=여유만만 캡처 |
당시 이용규는 “연예인이었을 때 고
한편 CJ그룹에 따르면 두 사람은 다음 달 중 시내 모처에서 양가 가족 10여명이 모인 가운데 조촐한 혼례를 올린다. 신장이식 수술 및 유전병 등으로 현재 서울대학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고 있는 이재현 회장은 불참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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