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지창욱이 중국 드라마 ‘선풍소녀2’ 촬영을 시작했다.
24일 중국매체 신화망은 “중국 2번째 작품으로 돌아온 ‘선풍소녀2’(旋风少女)의 촬영 시작을알렸다.
신화망은 “지창욱, 안열계(安悦溪), 오뢰(吴磊) 등이 자리한 가운데, 지난 20일 촬영을 시작했다. 방송은 올해 여름 후난위성TV에서”라는 내용과 함께 중국 배우들과 함께 하고 있는 지창욱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 선풍소녀 공식 웨이보 |
↑ 사진= 선풍소녀 공식 웨이보 |
공개된 사진 속 지창욱은 단연 눈에 띄는 모습. 중국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 대한 무사기원을 바라는 모습을 보여 작품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지창욱은 드라마 ‘기황후’와 ‘힐러’를 통해 중국 팬들을 사로잡았으며, ‘나의 남신’(我的男神)에 이어 ‘선풍소녀’ 출연 소식을 전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