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KBS2 수목드라마 ‘태양의 후예’가 반나절에 1억뷰를 돌파했다.
25일 오전, 중국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12억 뷰를 넘어섰다. 하지만 오후가 되자 13억을 거뜬히 넘어 중국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주말을 앞두고서, 얼마나 더 많을 시청자를 끌어들일지 눈길을 끄는 상황. 중국 시청자들은 벌써부터 차주에 방송되는 ‘태양의 후예’를 기다리고 있다.
뿐만 아니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태양의 후예’는 전국기준 31.6%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양국에서 높은 관심을 받으면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는 ‘별에서 온 그대’를 이어 한류 열풍을 높이는 작품으로 꼽히고 있다.
6회까지 한 회 방송에 약 1억뷰를 기록하더니, 점점 더 빠른 속도로 중국 동영상 사이트에서 높은 ‘뷰’를 기록하고 있는 ‘태양의 후예’. 중국판도 만들어진다는 소식에 캐스팅까지 관심을 끌면서 높은 사랑을 입증하고 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