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고 폴워커의 사망에 램지의 저주가 관련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27일 오전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에서는 폴 워커 사망과 관련된 미스터리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는 폴 워커 죽음에 관련된 여러 가설 중 램지의 저주가 조명됐다. ‘램지의 저주’는 영국 프리미어리그 아스날 소속 아론 램지가 골을 넣으면 유명인이 죽는다는 설이다.
↑ ‘서프라이즈’에서는 폴워커 사망에 관련된 "램지의 저주"가 소개되고 있다. |
이 징크스는 2011년 5월1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기에서 램지가 오랜 부진 끝에 첫 골을 터뜨린 뒤 오사마 빈라덴이 사살됐다는 소식이 날아들면서 시작됐다.
램지의 다음 골엔 스티브 잡스 사망 소식이 이어졌고, 팝
폴워커 사망도 램지가 2013년 11월30일 카디프시티와 골을 넣고 5시간만에 발생한 거라 호사가들 입에 오르내렸다. 물론 이는 우연의 일치.
한편 ‘서프라이즈’에서는 폴워커가 일루미나티에 의해 살해당했다는 가설도 전파를 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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