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신화 전진이 19주년 소감을 밝혔다.
전진은 27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 18주년 기념 콘서트 ‘히어로’(HERO) 기자간담회에서 “내가 고등학교 때 들어왔다. 10대 20대 30대를 같이 보냈다”고 말했다.
전진은 “때문에 우리 멤버들하고 인생의 반을 친구, 형제처럼 지냈다. 그 또한 전체적으로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사랑해준 팬들 덕분에 공연도 할 수 있고 활동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 사진=이현지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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