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음악대장이 다시 한 번 왕좌를 지켜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복면가왕’에서 가왕 ‘음악대장’에 맞서는 다양한 이들의 무대가 꾸며졌다.
국악소녀 송소희부터 배우 최성원, 스피카 김보형까지. 다양한 스타들이 가면을 벗고 대중 앞에 선 가운데, 음악대장은 다시 한 번 자신의 자리를 지켰다.
이와 함께 그는 어느덧 5연승의 주인공이 됐다. ’캣츠걸’의 6연승을 제지한 그는 이제 자신이 6연승을 앞두게 됐다.
이미 ‘코스모스’와 ‘클레오파트라’의 기록(4연승)은 넘어섰다. 최다승으로만 따지자면 5연승으로 캣츠걸과 타이기록이 되었으며, 남성 출연자로서는 신기록을 만들어낸 셈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