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이 일본 유명 레코드사 빅터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현지에서 앨범을 내는 것은 2013년 이후 3년 만이다.
세븐의 국내 소속사 일레븐나인은 28일 “일본 음반사 빅터엔터테인먼트
세븐빅터는 일본 인기 그룹 스마프 등의 앨범 유통을 담당한 음반사다.
빅터는 “세븐을 우리 회사의 가수로 맞게 돼 기쁘다”면서 “향후 일본 활동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세븐은 오는 7월 7일 일본에서 신곡을 발표하고 활동에 나선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