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드라마 ‘대박’에 쌍둥이 배우 한기원과 한기웅이 등장했다.
지난 28일 오후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대박’에서 사운(한기원 분)와 사모(한기웅 분)는, 복순(윤진서 분)과 그의 남편 백만금(이문식 분)에 대해 묻는 숙종(최민수 분)에게 상세하게 보고하는 모습을 보였다.
극 중에서 사운과 사모는 다른 사람들과 다르게 하얀 눈썹에 파란 눈을 가진 모습으로 궁금증을 높였다. 이들은 왕의 자리를 노리는 이들 때문에 바람 잘 날 없는 숙종의 뒤를 그림자처럼 따르며 그를 보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