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레오가 뮤지컬 ‘마타하리’ 출연 소감을 밝혔다.
레오는 29일 오후 블루스퀘어에서 열린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및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작품에 캐스팅되면서 대선배님들과 조화로운 무대를 만들 수 있을지 부담감이 정말 컸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스타 배우들과 함께 하다보니 영광이면서도 중압감과 압박감이 너무 컸다”면서 “다
한편,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 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총살당한 무희 ‘마타하리’의 극적인 인생을 바탕으로 한 작품. 오는 6월 12일까지 블루스퀘어 삼성전자홀에서 공연된다.
kiki2022@mk.co.kr/사진 유용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