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더걸스 유빈(김유빈·28)이 악성루머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며 고소장을 접수했다.
유빈은 지난 28일 경기도 수원지방검찰청에 악성루머 최초 작성자와 유포자를 처벌해달라는 고소장을 제출했다.
유빈은 최근 연예인 성매매 파문과 관련한 악성루머로 심각한 정신적인 고통을 호소해왔다.
앞서 JYP는 19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빈에 대한 근거 없는 악성루머가 사실 무근임을 강력하게 밝힌다”라며 “유반 양과 가족은 여성으로서 받아들이기 너무나 힘든 이같은 악성루머로 인해 매우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같은 루머를 생성, 유포, 확대 재생산하는 이들에 대해 법적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