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손진아 기자] 장진 감독이 ‘아빠 장진’으로서의 점수를 밝혔다.
장진 감독은 30일 오후 서울 강남구 CGV청담씨네시티에서 진행된 이케아 코리아 브랜드라마 시사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그는 ‘몇 점짜리 아빠일 것 같나’는 질문에 “겸손하게 50점짜리 아빠다. 분명히 아이들에게 물어보면 조금 더 나올 수도 있다. 확실하다. 아이들도 동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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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장진 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브랜드라마는 브랜드와 드라마의 합성어로, 가족의 소중한 놀이터는 바로 우리 집이며, 행복한 일상은 가족과 함께 하는 집에서 시작된다는 생각에서 비롯됐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