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가수 비 측이 5월 컴백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고 선을 그었다.
31일 소속사 레인컴퍼니 관계자는 “비가 올해 컴백을 목표로 앨범을 준비 중인 것은 맞다”면서도 “하지만 시기상 5월은 어렵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현재는 앨범 작업 시작단계로, 신중하고 완벽하게 작업해 컴백할 것”이라며 “지금은 드라마 촬영에 매진 중”이라고 전했다.
비는 지난 2014년 1월 6집 ‘레인 이펙트’ 활동 이후 배우 활동에만 전념하고 있다. 현재 SBS 수목드라마 ‘돌아와요 아저씨’에 이해준 역으로 출연 중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