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싱어송라이터 나비드(NAVID·사진)가 오는 4월5일, 영국 런던의 ICMP(Institute Contemporary Music Performance)와 미국 LA의 LACM(LA College of Music)의 합동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나비드는 자신이 부른 곡들을 모두 작사, 작곡을 했을 뿐 아니라, 라디오 DJ, 방송 패널로도 활동했다. 또 다른 가수 앨범의 프로듀싱을 맡기도 한 실력파다. 작년 ‘그대가 사는 겨울’로 활동했다.
이번 공연은 영국과 미국의 유명 음악대학 기타리스트 김인건이 이끄는 한국의 파워하우스와 손을 잡고 개최하는 프로모션 콘서트다.
↑ 사진=포나코리아 제공 |
공연 후에는 ICMP와 LACM의 음악 교수진들과 함께 관객들이 직접 연주에 참여할 수 있는 연주 클리닉, 잼 세션 등의 특별행사도 마련돼 있다.
대중문화예술의 교류이자 음악교육의 협력으로 도약할 이번 콘서트는 4월 5일 오후 7시 강남구 엠팟(Mpot)홀에서 펼쳐진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