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4년생 여자 연예인들이 사랑에 빠졌다. 수지부터 설리, 크리스탈까지 모두 공개 연애를 하고 있다.
1일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 카이와 에프엑스 크리스탈이 친구로 지내다 최근 호감을 갖기 시작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 사진=DB |
열애 중인 동갑내기 연예인으로는 에프엑스 전 멤버 설리가 있다. 최자와 꾸준히 열애설에 휩싸여왔던 설리는 지난 2014년 8월 최자와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후 최자와 설리는 SNS를 통해 서로의 글에 댓글을 남기는 등 애정을 과감히 표현하며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국민첫사랑’ 수지 역시 사랑에 빠진 상황. 작년 3월 이민호와 수지는 열애를 인정하며 “조심스럽게 호감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이민호와 수지는 한류 스타 커플로 더욱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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