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돌아봐’ 박명수가 미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나를 돌아봐’에서 이경규는 ‘박명수 1인자 만들이 2탄’을 진행했다.
이날 이경규는 박명수에게 “탐욕적이고 세속적이라는 부분이 있다는 이미지가 있다. 네 마음은 그렇지 않은데”라고 말하며 박명수의 미담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누가 흘렸어 기사를? 그거 누가 흘렸단 말이야. 그게 세속적인 거야”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최근 발렛 파킹 아르바이트생의 실수로 차가 파손돼 800만원의 수리비가 나왔지만 아르바이트생에게 피해가갈까 자신이 부담을 떠안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박명수는 “이제 접촉 사고가 나면 보험처리는 불가능할 것 같다. 어련히 수리비는 알아서
그는 “이 미담 기사화해주기 바란다”며 “앞으로 스트레스를 받거나 많이 힘들 땐 우리 차를 받아주기 바란다. 우리끼리 고치겠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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