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 101’ 장근석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장근석은 지난 1월22일부터 4월1일까지, 3개월 가량 Mnet ‘프로듀스 101’을 홀로 이끌어왔다. 그는 생방송 진행은 물론, 연습생들의 선배이자 멘토로서 맹활약을 펼쳤다.
1일 마지막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낸 뒤 장근석은 “연습생들이 한 명 한 명 퇴장을 할 때마다, 꿈 앞에 좌절해 눈물을 흘릴 때마다 너무나 안타까워 마음이 쓰이기도 했다. 하지만 그들을 응원하는 선배이기에 앞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가야하는 진행자였기 때문에 최대한 일정한 감정을 유지하려고 노력했다”고 자신의 속내를 털어놓았다.
그는 “누구 하나
이어 “좋은 결과를 얻은 소녀들은 곧 무대 위에서 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렇지 않은 소녀들 역시 다시 좋은 기회를 얻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