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그룹 블락비 지코가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을 표했다.
블락비는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블락비의 ‘블락비 2016 라이브 블록 버스터’(Blockbuster)에서 “1년 7개월동안 많이 기다렸죠?”고 말문을 열었다.
지코는 “작년에 바스타즈 프로듀싱도 했고 ‘언프리티 랩스타’ ‘쇼미더머니’도 나가고 바쁜 나날을 보냈다. 그래도 7명이서 보내는 것만큼 뜻 깊은 시간이 없는 것 같다. 기다린 만큼 보답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블락비는 4월중 미니앨범으로 컴백할 예정이며 이에 앞서 선공개곡 ‘몇년 후에’를 공개해 음원차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