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설리가 안경을 쓴 채 자연스러운 침대 셀카를 공개했다.
설리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운전할 때만 쓰는 안경. 사실 시력 매우 안 좋음. 그치만 그냥 보이는 대로 살거야"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설리는 민소매 티셔츠를 입은 채 침대에 엎드려 있다. 자연스러운 안경을 쓰고 있으면서도 은근하게 몸매가 드러나 오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파스텔 톤 색감이 사진 전체
네티즌들은 “어딘가 오묘해” “그저 예쁘다” “설리, 이제 다 컸네” “점점 더 성숙해지는 듯” “여인의 향기가 느껴져요” “안경 써도 굴욕 없네” “살이 더 빠졌나”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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