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의 11인조 걸그룹 아이오아이(I.O.I)가 광고 촬영을 시작으로 첫 공식 일정을 소화한다.
3일 광고계에 따르면 아이오아이는 최근 한 주류 회사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미성년자 멤버들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의 촬영은 오는 4일 진행된다.
↑ 사진=Mnet |
주류 광고의 경우 최고의 주가를 달리는 스타들을 모델로 세운다. ‘프로듀스 101’의 11명 역시 최근 방송으로 남녀노소를 사로잡아, 앞으로도 가장 ‘핫’한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가 엿보인다.
한편, ‘프로듀스101’은 파이널 무대를 통해 전소미(JYP), 김세정(젤리피쉬), 최유정(판타지오), 김청하(M&H), 김소혜(레드라인), 주결경(플레디스), 정채연(MBK), 김도연(판타지오), 강미나(젤리피쉬), 임나영(플레디스), 유연정(스타쉽)으로 아이오아이 멤버 11인이 최종 확정됐다. 이들은 광고 촬영 외에도 앞으로 가수로서, 화보나 예능 출연 등 활발히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