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가수 이승철과 작곡가 용감한형제가 만났다.
4일 진액원뮤직웍스는 “이승철과 용감한형제의 기습 협업곡 ‘일기장’이 오는 7일 발매된다. 용감한형제가 작곡·작사한 ‘일기장’에 이승철은 편곡을 맡았으며 스팅, 프린스, 폴매카트니, 마돈나 앨범에 참여한 바 있는 유명 엔지니어 닐 도르프스만(Neil Dorfsman)이 믹싱을 책임졌다”고 밝혔다.
‘일기장’은 용감한형제가 MBC 예능프로그램 ‘나혼자산다’에서 이승철 만을 위해 만든 첫 발라드 곡으로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연을 접한 이승철은 직접 용감한형제에게 연락해 두 사람의 만남이 성사됐다.
한편 이승철과 용감한형제가 함께 한 ‘일기장’은 오는 7일 공개된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