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프리즘] 고아라, ‘탐정: 홍길동’ 이제훈·‘화랑’ 박서준과 호흡

배우 고아라가 대세 남자 배우들과 함께 작품에서 호흡한다.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박서준, 그리고 드라마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이제훈이 그 주인공이다.

먼저 고아라와 박서준은 오는 하반기에 방영 예정인 MBC 새 드라마 ‘화랑’에서 함께 출연한다. 박서준은 기존에 선보인 적 없는 남성미에 더해 고아라를 향한 사랑을 보여줄 예정이다. 다른 작품을 통해 볼 수 없었던 두 사람의 모습이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떻게 비춰질지 귀추가 주목된다.

↑ 사진=MBN스타DB, KBS2

이어 고아라는 이제훈과 함께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호흡한다.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이하 ‘탐정: 홍길동’)은 겁 없고, 정 없고, 기억 없고, 친구도 없지만 사건 해결은 99% 성공률을 자랑하는 탐정 홍길동이 20년간 해결하지 못한 단 하나의 사건을 추적하던 중 베일에 싸인 거대 조직 광은회의 충격적 실체를 마주하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

두 사람은 영화를 통해 긴 호흡을 펼치는 것은 아니지만, 한 스크린을 통해 고아라와 이제훈의 얼굴을 볼 수 있기에 더욱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