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오민석이 슬로바키아로 ‘수상한 휴가’를 떠난다.
한 방송 관계자는 4일 MBN스타에 “오민석이 방송 촬영을 위해 슬로바키아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오민석이 출연하는 프로그램은 스타들의 좌충우돌 리얼 스토리를 담은 KBS2 ‘수상한 휴가’로, 한 번은 꿈꿔 왔던 하지만 한 번도 도전 해보지 않은 셀러브리티 스스로 나만의 루트를 찾아 휴가를 떠나는 포맷이다.
↑ 사진=MBN스타 DB |
한편 이승준과 조연우 역시 지난 1일 ‘수상한 휴가’를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한 바 있다. 이들은 11일까지 발리·롬복·숨바 등을 돌고 귀국할 예정이다.
‘수상한 휴가’는 ‘위기탈출 넘버원’후속으로 편성됐다. 이승준과 조연우의 방송분은 5월2일과 9일 방송되며, 오민석의 출연분은 16일 방송 예정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