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남우정 기자] 걸그룹 라붐이 섹시 콘셉트와는 거리가 멀다고 털어놨다.
라붐은 4일 오후 서울 마포구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열린 네 번째 싱글 ‘프레쉬 어드벤처’(Fresh Adventure) 발매 기념 쇼케이스에서 “라붐은 음악색은 무지개색인 것 같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다양한 콘셉트를 다 보여줄 수 있는 팀이다. 근데 섹시는 아닌 것 같다”며 “나이를 먹고 성숙해지면 그땐 섹시 콘셉트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한편 라붐의 신곡 ‘상상더하기’는 SM 더 발라드 ‘숨소리’, 김보경의 ‘하루하루’를 장연정, 레인보우 ‘우’(WHOO), 라붐 ‘아로아로’의 ENNE 등이 참여한 곡이다. 오는 6일 발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