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유연석과 김지원이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4일 스포츠조선은 유연석과 김지원이 지난 달 29일 오후 9시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에 위치한 한 식당에서 다정하게 데이트를 즐겼다고 보도했다.
당시 유연석과 김지원은 주변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편하게 만남을 가졌고, 서로에게 음식을 나눠주는 등 다정한 스킨십도 서슴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유연석과 김지원은 지난 2012년 영화 ‘무서운 이야기’에 함께 출연하며
두 사람은 지난해 9월에도 한 차례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으나 소속사는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열애설을 강력 부인한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