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열 친누나 박유라 아나, YTN 앵커 최종 합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아이돌그룹 EXO 찬열의 친누나 박유라 아나운서가 YTN 앵커로 활약한다.
5일 마이데일리는 박유라 아나운서가 최근 YTN 앵커 모집에 최종 합격했다고 보도했다.
박유라 아나운서는 그동안 부산 MBC에서 ‘930 뉴스’ ‘가정음악실’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동했다.
특히 지난해 부산 해운대에서 진행된 MBC FM4U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 특집 공개방송에서는 엑소 찬열의 누나임을 밝혀 화제를 모았다.
당시 박유라 아나운서는 “동생 찬열이를 많이 사랑해달라”고 동생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