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안성은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의 막내아들 대박(이시안)이가 누나들의 인형이 됐습니다.
6일 이동국의 아내 이수진 씨는 “막내의 삶. 누나들 장난감. 겸둥이 막내. 대박 토닥토닥”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는데요.
공개된 사진 속 대박이는 가발을 쓴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근엄한 표정부터 깜찍한 애교까지 선보이는 대박이의 모습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습니다.
한편 대박이를 비롯해 이동국의 딸 재시, 재아와 설아, 수아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함께 출연 중이다.
안성은 기자 900918a@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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