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바의 출연에 채리나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5일 종합편성채널 ‘슈가맨’에 출연한 디바는 자신들의 히트곡을 들려줘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겼다.
디바는 비키, 김민경, 지니로 구성 됐지만, 사실 김민경이 영입되기 전 채리나의 활약이 컸다.
팀의 분위기를 매듭지을 정도로, 강하고 개성 있는 모습으로 등장해, 데뷔초부터 관심 대상이었다.
이어 모습을 드러낸 디바에서도 채리나는 명맥을 이었다. ‘왜불러’ ‘고리’ 등의 히트곡으로 여성 멤버의 저력을 보였다.
2004년 개인 활동으로 인해 탈퇴를 했지만, 채리나를 빼고 디바를 논할 수는 없는 것이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