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배우 이다해가 현재 몸담고 있는 FNC엔터테인먼트와 결별한다.
6일 오후 FNC엔터테인먼트 한 관계자는 “이다해 씨와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 앞으로의 행보에 서로 응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다해는 FNC엔터테인먼트와의 재계약을 하지 않고 중국 기획사를 물색 중이다. 중국에서 이미 인지도가 높고 중국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중국 기획사에 거점을 두고 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 사진=MBN스타 DB |
이다해는 지난 2014년 FNC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했으며 ‘호텔킹’ ‘세기의 커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