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시티 유, 韓中 데뷔무대 확정…15일 ‘뮤직뱅크’서 첫선

[MBN스타 유지훈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소속 신예 엔시티 유(NCT U))가 온라인 데뷔 무대에 이어 한국과 중국에서 방송 데뷔 무대를 갖는다.

엔시티 유는 오는 9일과 10일 오후 8시, 네이버의 스타 라이브 방송 V ‘온 에어 엔시티 쇼’(ON AIR NCT SHOW)에서 첫 무대를 선보인다. 슈퍼주니어 희철이 진행하는 토크 코너를 통해서도 다양한 모습을 뽐낼 예정이다.

또한 9일 오후 중국 심천에서 열리는 ‘제 16회 음악풍운방 연도 성전'을 통해 중국 데뷔 무대를 펼치며, 이 날 무대는 엔시티가 중국에서 첫 선을 보이는 자리인 만큼 중국인 멤버인 윈윈과 쿤도 함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 사진=SM엔터테인먼트

더불어 엔시티 유는 오는 15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 데뷔 무대를 선사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한편, 엔시티 유는 9일 자정 싱글 ‘일곱 번째 감각(The 7th Sense)’을, 10일 자정에는 싱글 ‘위드아웃 유’(Without You)를 각각 발표한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