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윤아 기자] 배우 진구가 시청률 공약을 했다.
7일 오후 5시 서울시립대학교 대강당에서는 ‘태양의 진구의 스쿨어택!’ 깜짝 팬미팅이 열렸다.
이날 진구는 “SNS로 팬들과 조금 가까워졌고, 사랑을 많이 해주는 것 같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사진=이현지 기자 |
이어 “시청률 40%라는 말도 나오는데, 어느 정도 기대감은 있다. 그러나 이미 기대하는 시청률은 나왔다”며 “드라마 재밌더라. 나도 챙겨본다. 송송커플 보면, 내가 못 본 부분이어서 새롭기도 하고 확실히 재밌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끝으로 진구는 “시청률 40%가 되면, 축하기념 동영상을 올려보겠다”고 공약을 내세웠다.
한편 ‘태양의 후예’는 낯선 땅 극한의 환경 속에서 사랑과 성공을 꿈꾸는 젊은 군인과 의사들을 통해 삶의 가치를 담아낸 드라마로, 30% 시청률을 넘으며 고공행진 중이다.
김윤아 기자 younahkim@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