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프로듀스 101' 출신 윤서형이 뮤지컬을 통해 대중을 만난다.
윤서형은 창작 뮤지컬 '로미오와 줄리엣'에서 줄리엣 역을 맡아 실력파 배우 박도윤과 호흡을 맞춘다.
윤서혀은 앤어거스트 연습생으로 '프로듀스 101' 당시 삼단고음으로 화제를 모았다. 아쉽게도 최종 11명 안에 들지 못했으나 '로미오와 줄리엣'을 비롯한 다양한 활동을 예고했다.
윤서형과 로맨스를 선보이는 남자 주인공 박도윤은 뮤지컬 '프라미스', '화랑' 등에 출연하며 탄탄한
이들이 호흡을 맞추는 '로미오와 줄리엣'(연출 이영진)은 동명의 고전을 각색한 작품으로 5일간의 운명적 사랑 이야기를 통해 갈등, 사랑, 화해 그리고 그 안에 담긴 카타르시스를 느낄 수 있다. 내달 14일까지 성균관대학교 새천년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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