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이다원 기자] SBS 정미선 아나운서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정미선은 8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진행된 제 20대 총선방송 기자간담회에서 “소중한 권리인 한 표를 행사해달라. 홍보대사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말인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홍보대사로서 활동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오늘 사전투표가 시작됐으니 많이 참여해달라”며 “특히 SBS 선거방송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많은 시청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SBS 제20대 총선방송은 신동욱, 정미선, 김현우, 박선영, 배성재, 장예원 아나운서, 김범주, 김용태 기자 등이 출연한다.
이다원 기자 edaone@mkculture.com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