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배우 박보검이 피아노 선율로 중국을 홀렸다.
9일 중국 후난위성TV 공식 웨이보에는 “화신우(華晨宇)와 박보검이 함께 무대를 꾸몄다.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혜화동’이라는 곡이다. 흰색 정장을 입은 두 남자가 맑은 목소리와 연주로 무대를 꾸몄다”라는 글과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박보검은 편안한 모습으로 피아노를 연주하고 있다. 노래를 부르는 화신우를 짙은 눈빛으로 바라보면서, 맑은 선율을 전해 촉촉한 감성을 자극한다.
↑ 사진=후난위성TV 웨이보 |
한편 박보검은 종영한 tvN드라마 ‘응답하라 1988’을 통해 중국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최근 KBS2 새 월화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 출연을 확정지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