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에이오에이(AOA) 설현의 인기는 가히 놀랍다. 각종 CF를 섭렵하며 ‘대세녀’로서 활동 주인 설현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또 다른 매력을 드러냈다. ‘사랑스러움’은 덤이었다.
10일 방송된 MBC 연예정보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이하 ‘섹션’)에서는 청량음료 CF 촬영에 한창인 설현을 찾아가 인터뷰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청량음료에 걸맞은 상큼함을 보여준 설현은 이어진 인터뷰에서도 솔직한 입담을 자랑하며 인터쥬를 이어나갔다.
떠오르는 ‘CF 퀸’으로 등극한 설현은 향후 찍고 싶은 CF로 가전제품이라고 말하면서 솔직함을 이어나갔다. 이상형을 말하는 데도 거침이 없었다. 방송을 통해 여러 차례 배우 송중기를 이상형으로 꼽은 설현은 그와 얽힌 사연을 공개하기도 했다.
콤플렉스 고백도 시원시원했다. 자신의 외모 중 마음에 들지 않은 점에 대해 설현은 “까만 피부와 튼실한 허벅지, 그리고 비대칭 얼굴형”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물론
그럼에도 설현은 최근 물이 오른 미모만큼 인터뷰를 통해 재기발랄함을 보여주면서 다시 한 번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활발한 활동으로 많은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는 설현. 당분간 설현의 인기는 계속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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