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장근석이 몸을 사리지 않는 열연을 펼쳤다.
SBS 월화드라마 ‘대박’ 제작진은 11일 대길(장근석 분)의 충격적인 모습이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 속 대길은 헤질 대로 헤진 옷차림으로 깊은 산 중턱을 헤매고 있다. 머리는 다듬지 못한 듯 한껏 헝클어져 있으며 얼굴 역시 한없이 초췌하다.
무엇보다 대길이 입으로 물어뜯고 있는 것의 정체가 ‘뱀’이라는 것이 충격을 준다. 얼마나 대길이 극한의 상태가 놓이게 되는지, 대길이 살아남기 위해 어떤 강력한 생존본능을 발휘하는지 단번에 보여주고 있어 긴장감을 높인다.
‘대박’ 제작진은 “이번 주 방송되는 ‘대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