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정영 기자] 배우 황정음 류준열 주연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운빨로맨스’가 5월 안방극장에 첫 선을 보인다.
11일 MBC 새 수목드라마 ‘운빨로맨스’(극본 최윤교·연출 김경희)가 편성과 주연 캐스팅을 확정 짓고 시청자들과 만날 준비에 들어갔다.
‘운빨로맨스’는 동명의 웹툰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운명을 믿고 미신을 맹신하는 심보늬(황정음)와 수학과 과학에 빠져 사는 공대 출신 게임회사 CEO 제수호(류준열)가 벌이는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지난해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열풍의 주인공인 황정음은 미신을 철썩 같이 믿는 긍정녀 심보늬 역으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대세남’ 류준열은 IT 천재이자 게임회사 CEO 제수호 역으로 첫 지상파 드라마 주연을 맡았다.
다시 만난 사랑을 되찾기 위해 돌
‘운빨로맨스’는 ‘굿바이 미스터 블랙’의 후속으로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