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양, 오늘(11일)도 남다른 존재감으로 드라마의 몰입도를 높인다.
11일 방송되는 ‘동네변호사 조들호’ 5회에서 박원상(배대수 역), 황석정(황애라 역)이 박신양(조들호 역)의 코치 아래 럭셔리한 사업가로 변신할 예정이다.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 따르면 화려하게 차려입은 배대수(박원상 분)와 황애라(황석정 분)는 압도적인 비주얼로 눈길을 끈다. 고급 슈트는 기본, 가발과 선글라스까지 장착하고 완벽하게 변장을 마친 두 사람은 조들호(박신양 분)의 한 마디, 한 마디에 집중 하며 특별한 계획을 꾸미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 무엇보다 이는 한 수 앞을 내다보는 조들호의 전략과 세세한 코치로 완성된 작품이라고.
↑ 사진=동네변호사 조들호 캡처 |
또한 지난 방송에서 세 사람은 강제 철거 위기에 놓인 감자탕집을 지키기 위해 용역들과 싸우는 등 사방팔방에서 노력을 아끼지 않았기에 이번엔 어떤 기막힌 작전을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조들호
한편, 박신양의 맞춤 코치로 새 인생(?)을 살게 되는 박원상, 황석정은 오늘(11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