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훈 기자] SBS가 ‘보보경심: 려’의 수목극 편성 확정설에 대해 선을 그었다.
SBS 관계자는 12일 오후 MBN스타에 “‘보보경심:려’는 아직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현재 제작진과 협의 중인 상황”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복수 방송관계자이 말을 빌려 ‘보보경심:려’가 수목드라마로 오는 10월 편성됐다고 보도했다.
↑ 사진=MBN스타 DB |
'보보경심 : 려'는 '괜찮아, 사랑이야' '그 겨울, 바람이 분다' 등을 연출한 김규태 감독이 맡았으며 NBC유니버설이 아시아 드라마에 최초로 투자하는 작품으로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100% 사전제작 된다. 이준기와 아이유가 각각 주인공 왕소 역과 해수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유지훈 기자 ji-hoon@mkculture.com/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