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선수 한송이가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과 관련된 소감을 전했다.
한송이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동네 예체능’ 난 못 봐요. 난 지금 부다페스트니깐. 사실 한국이어도 창피해서 못 봤을 거에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나 대신 많이 봐주세요. 그리고 어떻게 나왔는지 얘기해주세요. 11시10분 시청 고고요”라고 덧붙이면서 시청 독료에 나서기도 했다.
사진 속 한송이는 김해란, 김혜진 선수와 다정한 포즈를 취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한편 한송이는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배구단 멤버들의 특훈을 위해 여자배구 올스타가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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