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한인구 기자]
제20대 국회의원 선거를 맞아 연예인들이 SNS(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투표를 독려했다.
13일 오전 6시부터 전국 1만3837개 투표소에서는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진행됐다. 연예인들은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자신의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기 위해 지정 투표소를 찾았다.
이승철은 이날 트위터에 "투표 끝내고 원이와 함께 인증샷. 원이는 신기한가 봐요. 원이 세대엔 대한민국이 세계 1등이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딸 이원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전현무는 "라디오 끝내자마자 금호동 도착. 바로 소중한 한 표 투척"이라는 글과 팬들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남겼다.
주영훈 이윤미 부부도 투표장을 찾았다. 주영훈은 "오늘은 우리가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공식 인스타그램에 "해어화에도, 선거에도 소중한 한 표를"이라는 글과 배우 박성웅, 류혜영이 찍은 사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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