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영애의 선거 지원 통했나.
KBS·MBC·SBS 등 지상파 방송 3사가 13일 공동으로 실시한 20대 총선 출구조사 결과 정진석 후보가 48.5%로 예측 1위를 기록했다.
앞서 이영애는 충남 공주시 부여군 청양군 새누리당 정진석 후보의 지원 유세에 함께해 눈길을 끌었다.
이영애의 등장에 정진석 후보는 “한류스타 이영애가 나를 돕기 위해 왔다”며 시민들의 지지를 호소하기도 했다.
한편 정진석 후보는 이영애의 남편 정호영 씨의 삼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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