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최준용 기자] 5인조 보이그룹 히스토리가 국내 컴백과 동시에 해외에서 심상치 않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히스토리는 지난 11일 전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힘’(HIM)을 발매하고 약 10개월 만에 국내 활동에 돌입했다.
그리고 12일 SBS MTV ‘더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에 돌입한 히스토리는 이날 음반 판매를 시작하자마자 판매량이 급증하는 등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어 주목된다.
소속사 관계자는 “'힘‘은 12일 음반 판매를 시작한 이후 현지 팬들의 공동구매로 인해 더욱 앨범 판매량이 급증한 것 같다”고 일본 내 뜨거운 반응에 대해 분석했다.
히스토리는 “해외에서의 뜨거운 반응에 힘 입어 국내에서도 더욱 활발하게 활동하겠다”라며 강한 의지를 내비쳤다.
한편 거친 강함에 부드러움까지 겸비한 ‘와일드돌’로 돌아온 히스토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팔색조의 남성미를 발산하며 활동에 더욱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최준용 기자 cjy@mkculture.com / 트위터 @mkculture /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