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유정이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에 여주인공으로 낙점된 가운데, 물오른 매력이 보는 이들을 사로잡고 있다.
김유정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근황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유정이 캐주얼한 의상을 입은 채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물오른 미모와 더욱 사랑스러워진 모습이 시선을 모으고 있다.
↑ 사진=김유정 인스타그램 |
무엇보다 그가 이미 출연을 확정 지은 박보검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라 벌써부터 김유정 박보검 조합에 기대를 모으게 만들고 있
‘구르미 그린 달빛’은 동명의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19세기 조선을 배경으로 조선 제23대 왕 순조 맏아들로 19살 때부터 병약한 아버지를 대신해 대리청정을 하며 조선의 부활을 꿈꾸던 천재군주 이영과 방랑시인 김삿갓, 엉겁결에 환관이 돼 연인이 되는 홍라온 등 조선 청춘을 다룬 궁중 로맨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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