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유지혜 기자] 아나운서 황보미가 솔직담백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자아냈다.
17일 오전 방송된 KBS2 ‘출발 드림팀’에서는 ‘머슬퀸 vs 드림걸-몬스터 추격 레이스: 더 체이서’ 편이 방송됐다.
이날 머슬퀸 팀에는 오현진, 권도예, 양정원, 김연정, 주이형, 이효주, 이은경이 출연했고, 드림걸 팀에는 구지성, 송보은, 김지원, 황보미, 태미, 타히티 지수, 오마이걸 비니가 출전했다.
↑ 사진=드림팀 방송 캡처 |
이날 황보미는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하고 있다”고 말했고, 이창명은 “이민호와 절친이라고 들었다”고 물었다.
이에 황보미는 “제가 연기자도 했는데 ‘상속자들’에 출연해 이민호와 만났다. 그 때 인증샷 몇 번 찍고 몇 마디 나눈 게 전부”라고 말해 지나친 솔직함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그는 귀여운 웃음과 빠른 달리기를 무기로 레이스를 완주했다. 황보미는 첫 출전에서 쾌거를 이뤄 많은 이들의 눈길을 자아냈다.
유지혜 기자 yjh0304@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