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채시라가 유명 화장품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발탁됐다.
채시라는 (주)웰크론헬스케어에서 새롭게 론칭한 화장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최근 낙점됐다. 마스크팩 광고 모델을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과 함께 뷰티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1991년부터 2006년까지 업계에 신드롬을 일으키며 무려 15년간 코리아나 화장품의 간판 모델로 활약한 이후 10년만이다.
18일 해당 화장품 브랜드 관계자는 "채시라가 국내에서 가장 오랫동안 화장품 모델로서 활동했기에 화장품에 대한 이해와 표현을 그 누구보다 더 잘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고 채시라 이외에 떠오르는 모델이 없었다. 또한 건강하고 깨끗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브랜드의 콘
채시라의 마스크팩 광고는 4월 말 극장을 비롯해 유튜브, 페이스북 등 다양한 채널에서 만나 볼 수 있다. 5월부터 뷰티스토어 등 국내 유통망을 통해 판매를 시작으로 중국, 홍콩, 대만 등 아시아 주요 시장 공략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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