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스타 김진선 기자] 빅토리아가 중국 언론에서 인터뷰를 진행하면서 최근 휩싸였던 양양과의 열애설에 대해 밝혔다.
18일 경화시보는 오는 22일에 개봉하는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대한 소식과 함께 빅토리와의 인터뷰 소식을 전했다.
빅토리아는 최근 먹는 방송으로 인해 높은 뷰 달성을 한 것에 대해 “또 다른 도전은 고민해 봐야할 것 같다. 쉬운 도전이 아니다. 만약에 다음에 양파를 먹게 하면 어떻게 하나. 참을 수 없을 것 같다”라고 솔직한 답을 했다.
특히 빅토리아는 최근 있었던 양양과의 열애설에 대해 “남자 배우와 작품을 하면서 열애설이 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함께 있다 보면 좋은 친구가 될 확률이 높지 않나. 하지만 아닌 것은 아닌 것이다”라고 선을 그었다. 그는 팬들이 양양과의 열애설을 좋아한다는 말에도 “팬들이 좋아하면 그것으로 됐다”라고 말했다.
김진선 기자 amabile1441@mkculture.com/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mbnstar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