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서 박해진의 우표가 발행된다. 이와 함께 우표에 얼굴이 담긴 스타들이 화제다.
박해진의 소속사 마운틴 무브먼트 관계자는 18일 “박해진의 얼굴이 새겨져 있는 우표가 중국 전역에서 전격 출시된다. 중국 우정국에서 문화재급 배우나 가수들에게만 발행했던 국가적인 사업에 박해진이 함께한 것만으로도 너무나 영광스러울 따름”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국 배우로서 이례적으로 중국 우표에 얼굴을 담게 된 박해진. 이와 함께 과거 우표에 얼굴이 실렸던 스타들이 화제가 됐다.
가장 먼저 해외 우표에 얼굴이 담긴 스타는 ‘욘사마’ 배용준이었다. 그는 지난 2004년 5월 일본에서 발매된 우표에 실린 바 있다.
그러나 해당 우표는 돈만 낸다면 누구나 제작할 수 있는 우표
그러나 이번에 제작되는 박해진의 우표는 케이스가 다르다. 박해진 우표는 중국 국가우정국에서 박해진을 모델로 선정해 발행하는 것으로 중국 전국구에서 상용된다.
온라인 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